목차
1. 국내 배달 앱 시장의 성장 추이
2. 배달 앱 시장 내 ‘배달의 민족’
1) ‘배달의 민족’의 성공요인 - ① 차별화 정책
2) ‘배달의 민족’의 성공요인 - ②공격적인 마케팅
3. ‘배달의 민족’ 앱의 수입 원천
4. 배달 앱 시장의 변화
5. 결론
6. 참고자료 & 그림 출처
본문내용
1. 국내 배달 앱 시장의 성장 추이
2010년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산업으로 배달시장을 꼽을 수 있다. 국제적으로 배달시장의 규모는 점차 커져가고 있으며, 현재에는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특수를 얻고 있는 산업이다. 우리나라 또한 배달시장의 규모가 점차 커져가고 있다. 이러한 배달 시장의 성장 안에서, 우리가 주목할 만한 것은 배달 앱 시장이다. 배달 앱 시장의 성장은 배달 시장 전체의 성장에 비해 매우 가파른 성장을 하고 있는데, 2013년 기준 3,347억에서 2019년 기준 3조로 9배 가까이 규모가 커졌으며, 이용자 수 또한 2013년 기준 87만 명에서 2018년 기준 2,500만 가까이로 증가하였다. 배달 앱 시장에서 주요 업체로는 ‘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을 꼽을 수 있으며, 이들의 시장 점유율은 2019년 기준 98.7%를 차지하고 있다. 배달 앱 시장의 규모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쿠팡, 위메프, 카카오와 같은 기업들이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배달 앱 시장에 새로운 경쟁 기업들의 등장과, 더불어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의 M&A 진행 등, 배달 앱 시장에는 큰 변화가 생기고 있다. 이 중에 우리가 주목해야할 만한 기업으로, 현재 국내 배달 앱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배달의 민족’을 꼽을 수 있다.
2. 배달 앱 시장 내 ‘배달의 민족’
국내 배달 앱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배달의 민족’은 ‘우아한 형제들’이라는 토종 벤처기업이 운영하는 배달 앱이다. ‘배달의 민족’ 어플을 필두로 한 ‘우아한 형제들’이라는 기업은 2011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현재 ‘배달의 민족’이라는 브랜드를 더욱 확장시켜나가면서 ‘배민 라이더스’, ‘배민 프레시’, ‘배민 쿡’, ‘배민 키친’, ‘배민 셰프’ 등 사업 규모를 점차 키워가고 있다. ‘우아한 형제들’이라는 기업은 2011년 벤처 기업으로 출발해 현재에는 연 매출 5,000억 원을 달성한 성공적인 기업이 되었다.
참고 자료
최유정, 이제호, 배달앱 배달의 민족 핵심성공요인에 관한 연구, 한국경영학회 통합학술발표논문집, 2019.8, 439-462.
박상훈, ‘배달의민족’의 B급 마케팅 연구, 한국대학교 융합산업대학원, 2020.8, 37-48.
김민선, ‘배민 아카데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92&aid=0002157444, 2020.12.03.
한상현, ‘배민 치믈리에 자격시험’,
https://www.white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858, 2020.12.03.
양세정, ‘배달의 민족 월별 이용자 수 추이’,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89, 2020.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