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의 발달적 특성과 안전
- 최초 등록일
- 2021.02.14
- 최종 저작일
-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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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유아의 발달적 특성과 안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영아(0~1세)의 발달적 특징과 안전
1) 질식사고
2) 이물질 흡입사고
3) 중독사고
4) 추락 및 충돌사고
5) 화상
6) 영아돌연사증후군
2. 걸음마기 (1~3세) 영아의 발달적 특성과 안전
3. 유아의 발달적 특징과 안전사고 예방
1) 교통사고
2) 놀이 안전
3) 스포츠 안전
본문내용
1) 질식사고
- 질식이란: 순환혈액 속의 산소가 부족하고, 이산화탄소가 과다한 현상을 의미
< 영아의 질식 방지를 위한 안전수칙 >
⓵ 목이나 귀, 코에 들어갈 정도의 작은 물건을 영아 가까이 두지 않는다.
⓶ 피부나 눈을 찌를 위험이 있는 날카로운 부분이 있거나 쉽게 깨질 수 있는 장난감을 주지 않는다.
⓷ 입에 넣어 빨거나 씹는 경우를 고려하는 독성이 없는 재질의 장난감을 선택한다.
⓸ 장난감은 수시로 세척하고 소독하여 깨끗하게 관리한다.
⓹ 장난감에 손가락이나 살갗이 끼일 정도의 위험한 연결 부분이 없는 것으로 선택한다.
⑥ 영아가 입으로 물거나, 바닥에 던지더라고 쉽게 파손되지 않을 만큼 견고해야 한다.
2) 이물질 흡입사고
- 영아는 본능적으로 손에 닿는 모든 물건을 잡아 입으로 가져가 탐색하는 경향이 있음.
- 식도로 넘어가는 경우: 이물질이 아주 날카롭거나 큰 크기가 아니라면 결정적인 위험은 없음.
- 기도로 넘어가는 경우: 물체가 날카로우면 식도 점막이 손상되거나 위장관으로 들어가 우려가 있음.
- 이물질이 체내에 들어간 후 위장관 내에 머무르는 시간은 대개 1~3시간, 위장관을 지나면 자연스럽게 배출 이물질 삼켰을 때 심하게 보채는지,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지, 이물질이 배출되었는지 주의 깊게 관찰
3) 중독사고
- 사물에 대한 이해력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약물에 의한 중독사고도 흔히 발생
4) 추락 및 충돌사고
- 영아들의 머리와 상체 부분이 하체에 비해 무거우며 균 형감각이 부족하므로 넘어졌을 경우 골절이나 머리를 다칠 위험
- 두개골이 딱딱하지 않아 머리를 부딪쳤을 경우 뇌손상의 위험. 영아가 머리에 부딪친 후 토하거나 기운이 없고 잘 놀지 못하거나 평소와 다르게 보채면 즉시 병원에 가서 의사의 진단을 받도록 함.
참고 자료
영유아 안전교육(2014) 이기숙 외, 양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