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 회복실 케이스 측방 요추 추체간 융합술(Transforaminal lumbar interbody fusion) (진단 급성통증, 저체온, 오심)
- 최초 등록일
- 2021.02.07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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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술실, 마취과/회복실에서 실습할 때 작성했던 케이스입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고싶어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D
진단은 급성통증, 저체온, 오심 입니다 ㅎㅎ
목차
1.문헌고찰
2.수술/마취 관련 정보
3.간호 문제 요약
4.간호과정
1) 진단1 : 수술과 관련된 급성통증
2) 진단2 : 수술실 환경으로 인한 저체온
3) 진단3 : 마약성 진통제 부작용과 관련된 오심
본문내용
※ 문헌고찰(Spinal stenosis)
1. 정의
척추관 협착증이란 어떤 원인으로 척추 중앙의 척추관, 신경근관 또는 추간공이 좁아져서 허리의 통증을 유발하거나 다리에 여러 복합적인 신경증세를 일으키는 질환을 말한다.
2. 원인
척추의 뼈와 뼈 사이에 있는 탄력적인 추간 조직을 추간판이라 하는데, 내부는 부드러운 수핵으로 되어 있고 겉은 단단한 섬유륜으로 싸여있다. 보통 30세 이후부터 수핵과 섬유륜에 퇴행성 변화가 시작되어 이로 인해 추간판 척추에 부착된 부위가 떨어져 골극이 형성된다.
3. 증상
요추관 협착증의 경우 허리 통증이 빈번하게 나타나며 요추간판 탈출증 때와 달리 엉덩이나 항문 쪽으로 찌르는 듯 또는 쥐어짜는 듯 하거나, 타는 것 같은 통증과 함께 다리의 감각장애와 근력저하가 동반되는데 이는 찬 기후에 있거나 활동을 하면 악화되고 따뜻하게 해주거나 안정을 취하면 호전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런 증상이 자주 발생하고 심해지면, 허리를 굽히거나 걸음을 멈추고 쪼그리고 앉아서 쉬면 사라졌다가 다시 보행을 하면 같은 증상이 반복되는데 이와 같은 증상을 신경인성 간헐적 파행증이라 하고, 협착의 정도가 심할수록 보행거리가 짧아진다. 보통 종아리, 발목, 무릎, 허벅지, 엉덩이 및 서혜부를 따라 넓은 범위의 감각소실 및 저린감 같은 감각이상 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괄약근 장애는 가장 늦게 나타난다.
경추관 협착증의 임상 증상은 주로 신경조직의 손상 정도에 따라 목 부위의 통증, 어깨와 양팔의 통증, 양팔 운동 및 감각이상 소견, 척수병증 등으로 나타난다. 목 및 어깨, 양팔의 신경근을 따라서 나타나는 통증이 가장 흔한 증상인데 50세 이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증상의 완화와 악화가 반복되면서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다가 외상을 받으면 급속히 악화된다. 다리의 가벼운 운동부전 마비에 의한 보행 장애, 배뇨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4. 진단검사
척추 전산화 단층촬영, 척추 자기공명영상, 척수조영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