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청산의 전개와 미래 한일관계
- 최초 등록일
- 2021.01.31
- 최종 저작일
- 2021.0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친일 청산의 전개와 미래 한일관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국의 친일 청산은 해방 직후부터 지연되던 중, 반공에 의해 후순위의 과제로 밀려나며 실패하게 되었다. 해방 초기 일본군의 무장 해제를 위해 남한과 북한에는 각각 미군과 소련군이 들어서게 되었다. 북한 내 사회주의 세력에게 권력을 주고 간접 통치를 했던 소련과 달리 미국은 미군정에 의한 직접통치 방식을 선택했다. 당시 남한의 실상에 대해 잘 알지 못하던 미군정은 안정적인 통치를 위해 기존의 친일파 공무원들을 이용했다. 남한 내에서 반발이 일어났기에 이들 중 상당수는 교체되었지만, 경찰만큼은 80% 이상이 친일 전적이 있음에도 안보를 위해 친일 전적을 유지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