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동국대 경영학원론 과제/ "핵심인재의 이직 문제"가 시사하는 인간 중심 경영의 필요성

소개글

"(A+)동국대 경영학원론 과제/ "핵심인재의 이직 문제"가 시사하는 인간 중심 경영의 필요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직원 이직에 따른 기업의 비용 손실
2. 허즈버그의 ‘2요인 이론’을 바탕으로 한 10년 후의 기업 운영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직의사와 이직률이 급격히 높아지는 경영환경에서, 인적자원의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이철선,2007). 혹자는 이를 고용으로 해결 가능한 가벼운 사안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직은 기업의 재정손실을 야기하는 심각한 문제이다. 예컨대 최근 3년간 31%의 중소기업은 이직으로 핵심인력 이직 1건 당 평균 2,7억 원의 매출액 감소를 경험하여, 평균 5.2억 원의 손해를 입었다(노민선,2014). 기업이 이러한 손실을 겪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존재한다. 먼저, 이직은 인재에게 들인 비용에 상응하는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대기업은 신입사원의 역량개발에 평균적으로 1000만 원 이상을 투자한다.(유경철,2014) 그런데 이러한 노력은 이직이 발생하면 바로 기업의 손실이 된다. 직원이 뚜렷한 성과를 내지 않고 경쟁업체로 이직하는 것은 기업의 입장에서 미래가 없는 분야에 헛돈을 투자한 것과 같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권구혁, 박광태, 박주영, 장정주, 최우석, 최진남, 홍광헌(2016), 경영학의 이해(11판), 파주: 생능
김향미, 홍재원(2012.06.04), “LS산전, 효성 기술 유출 혐의”, 경향신문
노민선(2014), “중소기업 핵심인력 이직 현황 및 장기재직 활성화 방안”, 중소기업 포커스 제14-11호, 1-15
유경철(2014), 피터 드러커의 인재경영 현실로 리트윗하다, 서울: 글로세움,
이철선(2007), “직장인의 이직과 기업의 대응 방안”, 현대경제연구원
임상수(2010.11.11), “구글 전직원 급여 10% 인상...이직 방지책”, 연합뉴스
황희경(2020.01.02), “유통 CEO들 올해 화두는 변화·고객·핵심역량 강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