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래비틴 "폴리매스 " 읽고
- 최초 등록일
- 2020.12.14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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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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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20년 현재 우리에게 가장 많이 떠오르는 키워드는 무엇일까, 이것은 아마도 “미래”라는 단어 일 것이다. 2019년 코로나를 경험하면서 전혀 다른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과거에는 한두 해 정도는 미리 예측 가능한 세상이기도 했지만, 갑작스러운 팬데믹 현상은 우리들에게 엄청난 충격 그 자체였다. 아직도 긴 터널의 끝은 보이지 않는다. 비록 백신 소식이 나오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은 코로나 종식을 믿지 않는다. 종식이라는 것은 없고, 코로나, 또는 변형된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우리는 아마도 그런 바이러스와 동행하며 살아가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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