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턴 프리드만(Milton Friedman) Lesson of pencil을 본 후

소개글

Lesson of pencil 영상을 보고난 후 경제학원론 개념과 접목하여 쓴 레포트 입니다. 느낀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자유거래의 운영은 매우 중요하다.
2. 보이지 않는 손이 존재한다.
3. 정부는 꼭 필요하다(경제-정치 사이의 연관성)
4. 느낀점

본문내용

프리드만은 자유거래는 수많은 사람들이 평화롭게 협력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하며 연필을 예로 들어 설명했다. “세상에서 이 연필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프리드만이 말했다. 기업에서, 공장에서 엄청나게 많은 연필을 생산하고 있는데 무슨 말인가? 처음 이 말을 들었을 때는 굉장히 의아했다. 하지만 프리드만의 다음 설명을 듣고는 납득이 갔다. 연필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나무를 구하기 위해서는 나무를 벨 톱이 필요하고, 톱을 만들기 위해서는 톱을 만들 철이 필요하다. 연필의 흑연은 광산에서 오고, 연필 위 빨간색 고무지우개는 또 다른 곳으로부터 온다. 연필을 덮은 노란색 페인트와 검은 선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검은색 페인트, 접착제.. 말 그대로 수천 명의 사람들이 이 연필을 만들기 위해 협력한 것이다. 덧붙여 프리드만은 같은 언어를 구사하지 않아도,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어도, 흑인이든 백인이든 모두 자신의 이익을 위해 거래한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https://www.youtube.com/watch?v=4ERbC7JyCfU(유튜브 영상)
맨큐의 경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