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 최초 등록일
- 2020.12.01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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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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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6만 구독자 유튜버 김유진 변호사의 채널을 알게 된 것은 오래전 이었다. 사실 변호사라는 직업은 나에게 큰 매력을 느끼게 하는 직업은 아니라 지나쳤을 법도 한데, 변호사 라는 그 직업 너머의 그 자리에 가기까지의 노력들이 영상 썸네일을 뚫고 나오는 듯 했다. 그러한 보이지 않는 힘에 이끌려 영상을 처음 보았고, 이 분의 다음 영상들을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분의 영상을 하나한 보면서 알게 된 또 다른 신기한 점은, 비록 구독자들의 성향이 모두 달라서 누구는 변호사님처럼 시간을 쪼개에 계획하고 그것을 이루어 나가고 체계적으로, 구체적으로 일을 하는것이 성행에 맞는 사람도 있고, 그렇게 나무를 보기보다는 숲을 보며 대강의 틀만 짜놓고 그때그때의 상황에 맞추어 임기응변 식으로 일을 처리하는 것이 성향에 맞는 사람도 있다. 나처럼. 김유진 변호사는 지극히 전자에 속하고, 나는 지극히 후자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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