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는 건강한가(학벌불평등)
- 최초 등록일
- 2020.11.20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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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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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필자는 ‘우리 사회는 건강한가?라는 주제로 우리 사회문화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대학생이 알아야할 인성, 교양, 윤리의 문제들 저자는 한국 사회의 정치, 문화, 교육현장에서 여전히 고비노의 인종주의가 사멸한 것이 아니라, 잔존 내지 어떤 측면에서는 부활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다. 나는 이러한 고비노의 인종주의가 우리나라의 학벌사회로 남아있는 점에 대한 문제와 문제를 어떠한 방식으로 해결해야하는지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어떠한 사회를 만들어 가야하는지 말하고 싶다.
먼저 필자 고비노가 말하는 인종불평등을 거슬러 한국사회에서 만연하게 나타나는 학벌불평등으로 나타나는 문제점을 말하겠다. 이 문제를 말하기에 앞서 먼저 학벌불평등을 말하기 위해 학벌의 의미를 짚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국사회의 학력, 학벌주의>를 쓴 이정규 학장은 이 책에서 학벌을 ‘제도 교육에 의한 출신학교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연고적 동류집단’이라고 말한다. 즉 같은 학교 출신인 동문이다. 왜 한국에서는 이러한 학벌불평등이 일어나는지 이제 한국에 만연하게 나타나는 학벌불평등의 문제를 보겠다. 이러한 문제는 3장의 맺는말에 잘 나와 있어 이를 인용하겠다.
첫째, ‘모든 가치를 파괴하려는 시도’이다. 학벌은 현대 사회에서 중요한 사회적 이념으로 사회 구성원들 사이에 통용될 수 있는 여러 가치 기준들을 오직 단 하나의 잣대로만 재단하려는 태도를 볼 수 있다. 이러한 이유는 우리나라에서의 학벌은 중요한 의미를 가지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시대에서부터 시작하여 한국전쟁을 겪으며 최빈국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살게 되었다. 한국은 전쟁으로 황폐화되었고 자원도 없는 나라였다. 하지만 최빈국에서 현재 2017년 GDP가 1000조에 이르게까지 성장하였는데 이러한 이유는 교육이라는 이유가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생각은 사회에서도 녹아있다. 70-90년대에는 ‘사’가 붙은 직업이 유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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