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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20.11.04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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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자인과 문화 기말, 미술공예운동, 윌리엄 모리스, 아르누보 디자이너, 헨리 반 데 벨데, 기계미학, 미래주의, 구성주의, 독일공작연맹, 신조형주의, 아르데코,"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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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미술공예운동 3개중 2개
-당시에 어떻게 전개되고, 어떻게 생겼는지. ,.발생배경, 누구에 의해서 어떤 전개 내용
-오늘날 왜 의미가 있는가? 왜 재조명되고 있는가?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는? 오늘날 다시 재조명되고 있는 핸드메이드, 자생적인 운동과 열관시켜서
그에게 예술미란 제작 과정에서 인간이 느끼는 즐거움이며, 기계에 의한 분업적인 대량생산에서 오는 저질적인 제품의 대량화에 비판하였다. 제작을 할 때에는 반드시 그 제작자의 사상이 물건에 표현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예술은 대중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대중에 의해서 존재한다고 하여 예술의 대중화, 평준화를 역설하여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예술로 대중을 중심으로 하는 예술의 민주화 사상을 주장하였다. 즉 예술은 모든 사람에게 공유되어야 비로소 예술적 가치를 발휘할 수 있다는 사상이다.
또한, 중세 장인의 수공예 정신으로 돌아가 올바른 예술 형식을 찾고자 했으며, 이 시기에 제작된 직물들은 전통적인 기법들을 부활시킴으로써 20세기로 이어지는 발전에 대한 커다란 중요성을 가지기 때문이다.
-근대 이후 자본주의는 노동자들을 비숙련화, 기계화, 자동화함으로써 노동을 일회성 도구로 전락시켜왔다.
- 윌리엄 모리스가 주도한 미술공예운동은 “산업혁명으로 인해 모든 것이 기계화되고 대량생산됨에 따라 생활의 아름다움을 잃어버릴 것”이라는 문제 제기를 통해 과거의 장인정신을 부활시켜 가구, 벽지, 커튼 등 생활 속의 공예품을 직접 손으로 제작하는 수공예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디자인 운동을 일컫는다.
-기계를 비판하고 수공예를 지향하는 미술공예운동의 결과로 그들이 찬양하는 고딕의 특성에 따라 형태와 모양이 단순하고 견고하였으며, 선적이거나 유기적인 형태를 지니고 있었고, 이 형태들은 자연의 식물이나 새, 동물의 형태에서 따온 것들이었다.
모리스는 수공예 부활과 더불어 중세에 관심을 가졌다. 수공예가 가장 활발했던 시대를 중세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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