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국주의(일제강점기 자주적인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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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일본제국주의가 패망하고, 도둑같이 온 해방을 맞아 우리의 힘으로 자주적인 해방이 되지 못했다. 외세에 의한 해방이 되어 우리 민족의 독자적인 민주 정부를 수립하지 못했고, 더욱더 분단의 비극을 초래했다.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려 하는 시도 즉 반민특위를 통한 일제의 부역자들을 처벌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그러나 미소 냉전시대로 인하여 정부 운영을 쉽게 하고자 일제시대의 관료들을 또다시 등용하게 되었다. 그들은 여전히 부와 권력을 누렸고, 자식 세대까지 기득권을 유산으로 남겼으나 오히려 독립운동가와 그 자손들은 여전히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고 있어 이로 인한 갈등이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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