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발음교육론-ㅎ의 발음 규칙 정리 한국어교육 A+ 보고서

소개글

한국어 ㅎ의 발음 규칙 7가지를 한국어 발음 교육론의 기준으로 정리한 자료입니다. 7가지 규칙에 따른 각 예시와 함께 자세히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를 보고 한국어 ㅎ의 발음을 모두 알 수 있습니다.

목차

1. 한국어 ㅎ의 발음 규칙 7가지

본문내용

1. ㅎ의 유성음화: 음성학적으로 유성음과 유성음 사이에서 무성음 ㅎ[h]가 유성음 ㅎ[ɦ]로 변한다(약화된다).
(1) 모음과 모음 사이 (앞음절이 모음으로 끝남) (예: 이해[이해/이애])
(2) 비음과 모음 사이 (예: 전화[전화/저놔])
(3) 유음과 모음 사이 (예: 발해[발해/바래])

2. ㅎ탈락:
(1) 용언어간말 ㅎ이 모음어미, 매개모음어미 앞에서는 ㅎ이 탈락한다.
(예: 넣어[너은], 않은[아는], 앓은[아른])
(2) 초성 ㅎ은 앞음절의 종성이 모음, 비음, 유음이고 뒤음절의 초성이 ㅎ일 때 ㅎ이 탈락할 수도 있다. 그러나 수의적이라 표준발음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예: 모음뒤: 시합[시압], 비음 뒤: 은행[으냉], 유음 뒤: 실험[시럼]) 　
특히 초성 ‘ㅎ’이 연달아 들어있는 말을 발음할 때 ‘ㅎ’이 더 잘 탈락된다.
(예: 희한한[히아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