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문학] 아기장수 이야기 연구

목차

들어가면서
아기장수 전설의 유형들과 분포
선행연구 목록 정리
선행된 연구의 대략적인 내용
비판 및 자신의 생각

본문내용

한국의 민담, 전설, 신화 등, 우리 나라의의 이야기를 살펴 보다 보면 초인의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초인의 이야기라고 하는 것은, 그 능력으로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자신을 구원해 주는 이야기거나, 초인 스스로 그러한 민중들을 구원해 주기 위해서 나서는 이야기를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초인의 이야기는 대부분 성공적인 사례로 일단락이 나고, 우리들은 그 이야기를 읽고 통쾌해 하며 대리만족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유독히도 『아기장수 전설』만은 그런 대중들의 욕구를 만족시키지 못한다. 제목에서도 이미 밝힌 바 있듯이『아기장수 전설』은 좌절된 장수의 이야기이다. 흔히 볼 수 없는 좌절된 장수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가 알 수가 있는 것은 무엇이지 알아보며, 선행된 연구들을 통해서 아기장수 이야기를 더욱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다.

♠ 『아기장수 전설』의 유형들과 분포
1. 아기장수 전설의 유형
① 아기장수 전설의 제 1유형
¤ 제 1유형의 내용
모처에 용소(또는 장군바위, 장군묘)가 있다. 모처에서 아기를 낳았는데, 겨드랑이에 날개
(또는 비늘)가 있어 날아다니는 등 신이한 모습을 보였다. 부모(또는 문중, 마을)가 화가 미
칠 것을 두려워하여 아이를 죽였다. 아이가 죽자 용마가 나와서 울다 죽었다.(또는 울다가
사라졌다.) 지금도 그 용소(장군바위, 장군묘)가 남아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