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과시소비현상과 원인 - 신소비 양극화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20.09.07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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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켈러의 『옷이 사람을 만든다』 에서 평범한 재단사 슈트라핀스키는 멋있는 양복을 입으며 백작으로 오해를 받게 되지만 진실을 밝히지 않는다. 이 구절을 보며 필자는 우리나라의 과시 소비습관이 떠올랐다. 최근 몇 년간 소비자의 쇼핑 형태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과거의 소비형태가 소비자의 의식주에 집중되었다면 현대의 소비형태는 소유욕에 집중되어 있으며 특히 고가의 명품 소비가 현저히 증가하였다. 이는 명품을 걸치며 외양적으로 자신의 사회적 권위를 높이려고 하는 풍조가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자는 우리나라의 명품소비습관 현상과 그 원인을 알아보고 해결방안을 서술하려고 한다.
2. 본론
전 세계는 전례 없는 바이러스로 일상생활에 제약을 받고 있지만, 백화점의 명품관 매출은 증가하는 기이한 현상을 보인다. 롯데백화점의 면세명품 판매 매출이 5시간 만에 5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롯데백화점은
참고 자료
신건웅, 롯데百 면세 명품 프리오픈, 5시간 만에 5.4억원어치 팔렸다, 뉴스원, 2020.06.25, (2020.06.26) https://www.news1.kr/articles/?3976788
오정은, 이건희, 이영민, “월 200만원 못 벌어도, 샤넬 하나쯤은...” 사치에 빠진 사람들, 머니투데이, 2020.04.10, (2020.06.26)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40917261173493
범상규, “거울뉴런, 모방과 공감을 이용하는 소비심리” , YTN, 2012.05.15, (2020.06.27) https://www.ytn.co.kr/_ln/0103_201205151841245542
정주호, “공익광고 꽤 효과 있다”, 연합뉴스, 2009.10.08, (2020.06.2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2904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