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교육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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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교육이 1950년 6월 1일 이 땅에 도입된 이후 아동과 가장 많은 관계를 가지고 관심을 받아 왔다. 의무교육이란 불평등에서 평등으로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는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교육의 많은 장점이 제대로 효과를 보이지 않고 있다.
과연 학교교육은 기회와 평등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라울러(Lauer, 1995 : 401-404)는 단연코 평등의 기회 제공은 주어지지 않고 있다고 보았다.
미국과 같은 13년간의 의무교육이 주어지고, 문제로 인하여 정규학교에의 출석이 어려운 경우(예를 들면 임신, 범죄)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의무교육을 마치려는 노력이 행해지지만 여전히 불평등한 기회가 존재한다.
왜냐하면 어떤 학교는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더 많은 예산을 받을 수도 있고, 더 자격이 있거나 관심이 있는 교사가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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