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희, 「한 권으로 끝내는 AI 비즈니스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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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발상부터 원 페이지 비즈니스 캔버스를 만들기까지
최근 들어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라는 단어를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접하고 있다.

AI란 단어 뜻 그대로 지능이긴 지능인데 인공 지능이다. 인간의 지능을 모방한 기술로, 컴퓨터가 보다 스마트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든 정보기술 중 하나이다. 인간의 지능을 모방한다 함은 인간의 사고과정인 추론과 판단을 모방하며, 인간이 경험을 통해 점점 발전하는 것과 같은 매커니즘으로 발전하게끔 한다. 즉, 사고하고 학습하고 발전하는 인간의 방식을 구현한 기술이 바로 AI다. (P. 21)

하지만, AI가 아무리 대단하여도 이걸 어떻게 우리의 비즈니스에 접목해야 할 지 막막하기만 하다. AI라는 기술 자체를 이해하는 것부터 벅차다. 이 책은 AI를 통해 어떻게 혁신을 이룰 수 있는지 풍부한 사례를 통해서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해준다.

책은 7개의 장, 20개의 STEP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단계를 차근차근 이해하며 읽어내려가다보면 마지막 단계에서는 아이디어를 한 장에 정리할 수 있는 이름바 "AI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를 완성할 수 있다.

책의 내용은 MECE(Mutually Exclusive and Collectively Exhaustive)하게 전개된다. AI 혁신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이해를 하는데서 시작한다. 그 다음으로는 어떠한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 문제를 정의하고, 어떠한 AI 기능와 알고리즘을 선택하여 적용할 것인지 결정하고, 구체화과정을 거쳐 리소스를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 최종 완성된 모델의 비즈니스 가치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를 차근차근 짚어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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