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성인간호학 - 혈전성 정맥염 간호과정 (진단 4개, A+자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및 유발인자
3. 임상증상·징후
4. 간호사정
5. 진단검사
6. 예방
7. 치료
8. 합병증
9. 간호
Ⅱ. 사례 및 간호과정 적용
1. 손상된 정맥의 염증반응과 관련된 통증
2. 수술 후 부동과 관련된 말초조직관류 장애
3. 혈전과 관련된 폐색전의 위험성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정맥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으로 정맥 밸브가 손상되거나 정맥류에 의해 기능을 상실하면 생긴다. 드물게는 종양이나 섬유화 등에 의해 정맥이 외부에서 압박을 받는 경우에도 나타난다. 지속적으로 정맥주사를 맞거나 출산직후에 많이 나타난다. 정맥주사를 맞으면 주사를 맞은 부위에서 가까운 정맥에 혈전이 생겨 정맥부분이 붉게 붓고 가벼운 통증을 느끼거나 응어리가 생기는데, 이는 침이나 약물의 자극으로 정맥벽에 혈전이 생겼기 때문이다. 출산 직후에는 골반 내 정맥에서 혈전이 생기는 경우가 있으며, 그 결과 말초부정맥에 울혈이 생겨 발이 심하게 붓거나 보라색으로 변하고 통증이 따르기도 한다.
정맥은 피부 바로 아래에 위치한 표재정맥과 근육에 둘러싸여 있는 심부정맥, 그리고 이를 연결하는 교통정맥으로 이루어져있다. 정맥염은 표재성과 심부정맥염증으로 나뉜다.
표재성은 대부분 염증 부위에 통증과 발적이 나타나면서 만지면 통증 없이 딱딱한 것이 만져지지만 부종은 없다. 심부정맥에 생긴 경우에는 다리에 부종이 생기며 발등을 구부리면 장딴지 근육에 심한 통증을 느낀다.
표재성에 발생하는 혈전은 큰 문제가 되지 않으나 심부정맥에 발생하는 혈전은 즉각적인 치료를 필요로 하는 중요한 질병이다.
이 병은 주로 종아리와 허벅지의 정맥에 발생하지만, 골반이나 팔의 정맥에서도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 상지보다 하지에 많이 발생한다.
2. 원인·유발인자
혈전 형성의 원인은 분명하지 않으나, 일반적 원인으로는 수술, 분만, 장기간 침상 안정으로 인한 정맥정체, 정맥류의 합병증, 정맥주사나 유치도뇨관에 의한 정맥 외상, 혈관 주위 조직으로의 감염 확장, 동맥류, 혈액 이상과 관련된 과응고성 경향이 있다.
혈전 형성 요인은 혈액의 정체, 정맥벽의 손상, 혈액응고장애등이 있다. 이를 Virchow's triad라고 부르는데 이중 두 가지 요인이 있으면 혈전이 형성의 조건이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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