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간호학 고위험 산욕간호 정리
- 최초 등록일
- 2020.12.01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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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건강간호학 고위험 산욕간호 정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절. 산욕감염
2절. 산후출혈
3절. 산후우울
본문내용
1절 산욕감염
1. 산욕감염 산모의 일반적 간호
- 산욕감염은 자간전증, 산과적 출혈과 함께 모성사망의 3대 원인 중의 하나이다.
- 산욕기의 체온산승은 산욕열이라고도 하며, 대부분 산욕기 감염이 원인이기 때문에 산욕감염의 중요한 지표가 된다.
★ 출산 후 24시간부터(이후) 산후 10일 이내에 2일간 계속해서 1일 4회 구강으로 체온 측정 시 38℃ 이상의 체온상승이 있는 경우를 산욕열이라고 정의한다. (산후 첫 24시간 이내의 체온상승은 제외).
1) 원인과 유발요인
- 산후감염 또는 산욕감염은 유산 및 출산 후 28일 이내에 발생하는 생식기계의 감염을 말한다.
- 산욕감염의 발생빈도: 5.9~7.2%
- 산욕감염은 전 세계적으로 모성사망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이며, 그 중 자궁내막염이 가장 흔하다.
- 가장 흔한 원인균: 혐기성 연쇄상 구균(anaerobic streptococcus)
- 산욕감염의 직접적 원인은 세균오염으로, 내진이나 분만 관련 간호 또는 의료처치시 또는 수술 중에 질 내로 세균이 이동하거나 장갑이나 기구의 오염으로 발생할 수 있다.
<중 략>
2절 산후출혈 ★
- 산후출혈은 질분만 후 500mL 이상, 제왕절개분만 후 1,000mL 이상의 출혈이 있는 것을 뜻한다.
- 산후출혈은 조기 산후출혈과 후기 산후출혈로 구분한다.
- 조기 산후출혈: 분만 후 24시간 이내의 출혈
- 후기 산후출혈: 24시간 이후부터 6~12주 사이에 발생하는 출혈
- 모든 모성사망의 50% 이상은 분만 후 24시간 이내에 일어나고, 대부분이 과도한 출혈 때문이다.
1. 조기 산후출혈
- 조기 산후출혈은 분만 후 24시간 이내에 발생한 출혈이다.
- 조기 산후출혈의 90%는 자궁이완이 원인이며 태반 부착부위에서 출혈이 지속된다.
- 조기 산후출혈의 또 다른 원인은 비뇨생식기의 열상, 혈종, 자궁내번, 자궁파열, 혈액응고장애, 수태산물의 잔류, 태반부착이상(유착태반, 감입태반, 첨입태반) 등이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학Ⅱ, 수문사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