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잭 더 리퍼 - 회색도시의 가려진 진실

소개글

"[감상문]잭 더 리퍼 - 회색도시의 가려진 진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작품소개
2. 감상

본문내용

1888년 8월 7일에서 11월 10일 사이, 런던 화이트채플 역에서 최소 다섯 건의 충격적인 살인이 발생하였다. 최소 다섯 명의 매춘부가 엽기적으로 살해되었으며, 빅토리왕 여왕이 검거를 독려하여 경찰 병력이 총동원되었지만 실체는 물론 범행 동기조차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던 2014년 사설탐정이자 잭 더 리퍼 연구가인 러셀 에드워즈가 제리 루헬라이넨 박사와 더불어 네 번째 살해당한 캐서린 에도우즈 사건 당시 발견된 스카프의 DNA를 검사해 폴란드 출신의 이발사인 아론 코스민스키가 범인이라는 책을 출간하면서 다시 한 번 이슈가 되었다. 살해 현장에서 200미터도 채 떨어지지 않은 곳에 거주하였으며 신체 노출이나 성도착 증세를 보였다는 이유를 설명하며 유력한 범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목도리가 네 번째 살해당한 캐서린 에도우즈의 것인지, 사건 현장에 목도리가 존재했었는지의 유무, DNA의 문제 등의 반론들이 제시되었다. 이렇듯 아직까지 미제 사건으로 남은 ‘잭 더 리퍼’ 사건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져 많은 예술작품의 소재가 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