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과 소주 <고상한 취미와 천박한 취미>

소개글

이 레포트에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지금, 현대에 와서 하나의 취미에 대한 특성을 살펴보고 그를 ‘고상함’과 ‘천박함’으로 나누는 기분은 무엇이며 이러한 이데올로기적 성격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술
2. 소주
3. 와인

Ⅲ. 결론

본문내용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취미란 주체자가 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이며, 타인의 관점에서는 아름다운 대상을 감상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다. 유사어로 취향, 맛, 흥미, 흥취라고 일컬을 수도 있다. 유럽의 역사를 통해 보면 취미는 그 활동에 있어 계급성과 차별성을 두었다. 우리나라의 역사에서도 취미의 흐름을 볼 수 있다. 같은 동물이지만 귀족이나 왕들은 ‘활쏘기’라는 취미로 동물을 채집하고 일반 평민들은 ‘사냥’을 통해 생계를 이어나갔다.
취미활동은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었을 때부터 존재해왔다고 한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취미의 기준이 달라졌고 도리어 아무추어리즘이냐 프로페셔널리즘이냐로 바뀌었으며 이제는 차별 없이 모든 취미를 공존하고 공유할 수 있는 시대에 우리는 있다. 어떻게 보면 취미를 나누는 기준이 불분명해졌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판단양식이 다양해졌고 이해 성향에 따라 그 결과는 달라짐을 알 수 있다. 즉, 고상한 취미와 저급한 취미를 가르는 사회적 통념이 시간에 따라 곧잘 변하였고 변했으며, 변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