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순수·참여문학론
- 최초 등록일
- 2020.05.26
- 최종 저작일
- 2010.05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1960년대 순수·참여문학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순수·참여문학론의 대두
2) 순수·참여문학의 충돌 1- ‘사회참여와 순수개념’ 논쟁
3) 순수·참여문학의 충돌 2- ‘문학의 기능’ 논쟁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국의 비평사는 효용론과 유미론의 교차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그 둘의 논쟁이 주를 이루었다. 순수-참여 문학론 역시 이 논쟁의 한 줄기에 속해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본고에서는 1960년대에 일어났던 이 순수-참여 문학 논쟁을 그 후반(‘작가와 사회’ 논쟁) 전까지 어떤 논의들이 일어났는지를 비평가들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잠시, 그 전에 왜 1960년대에 이 논쟁이 발단하게 되었는지 원인부터 짚고 넘어가도록 하자. 우선 기성 문인들의 문학 태도에 대한 신세대 문인들의 비판적 시각을 들 수 있겠다. 문단의 주도권을 행사하여 온 기존세력들은 탈정치, 탈 이념을 중시하고 있었다. 새로운 세력들이 보기에 이런 그들의 태도는 현실을 외면하는 몸짓으로밖에 비추어지지 않았으며, 자연스럽게 이들에 대한 부정적 비판의식이 확산되기 시작한 것이다. 두 번째로 신세대 문인들에 의한 강단 비평 혹은 이론 비평의 확산이 있다. 새로운 세대들은 대학에서 서구의 문학 이론을 전공하였으며 그런 그들의 평단 진출은 문단의 기성세대들에게는 상당히 위협적이었음에 틀림이 없었다. 마지막으로 외국 문학 전공자들에 의한 실존주의 철학의 도입과 소개가 있다.
참고 자료
임영봉(2000), 『한국 현대문학 비평사론』, 역락
김영민(2000) ,『한국 현대문학비평사』, 소명출판
김혜니(2003), 『한국근현대비평문학사연구』, 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