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심근경색증 간호사정 및 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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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급성 심근경색증(Acute myocardial infarction)
2. 사례대상자 Triage 분류, KTAS 분류방법 적용 및 근거
3. 급성 심근경색환자에게 필요한 사정, 평가 관련내용
4. 제공가능한 우선순위 간호중재(약물포함)와 이론적 근거
5. 위험요인 및 재발방지를 위한 교육내용
6. 참고문헌(Reference) 정리

본문내용

사례1
1년 전 건강검진에서 고콜레스테롤혈증을 진단
금일 아침 9시경 회의도중 갑작스럽게 가슴이 답답하고 쥐어짜는 듯한 증세와 호흡곤란
9시 30분경 응급실에 내원
의료진의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며 왼쪽 가슴을 부여잡고 괴로워하는 모습
협심증을 의심하여 NTG 1개를 설하투여 했으며 반응없음
과거력: 고혈압
가족력: 아버지 심장병으로 사망
흡연 및 음주: 하루 1갑(40년 이상) / 주 1-2회 소주 1병(40년 이상)
V/S: 158/92 – 110 – 26 - 36.8
※상기 대상자는 흉통과 호흡곤란 증세로 응급실 내원하여 왼쪽 가슴을 부여잡고 괴로워함.
협심증이 의심되어 NTG 1정을 설하투여했으나 반응이 없고 흉통이 30분이상 지속된 상태로 급성 심근경색이 의심됨.

1. 급성 심근경색증(Acute myocardial infarction)
정의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coronary artery)을 혈전이라는 피떡이 갑자기 막으면 심장근육으로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발생한다.
원인
관상동맥의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되면 이를 둘러싸는 섬유성 막이 생기게 된다.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섬유성 막이 갑작스럽게 파열되면 안쪽에 있던 콜레스테롤이 혈관 내로 노출되게 되고 이곳에 갑작스럽게 혈액이 뭉쳐서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 게 된다.
증상
심근경색의 주 증상은 흉통이며, 대개 ‘가슴을 쥐어짠다’, ‘가슴이 쎄한 느낌이 든다’고 호소하며 주로 가슴의 정중앙 또는 약간 좌측이 아프다가 호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흉통은 호흡곤란과 같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왼쪽 어깨 또는 왼쪽 팔의 안쪽으로 통증이 방사되는 경우도 있다. 흉통은 대개 30분 이상 지속되며 NTG를 설 하투여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
진단
임상증상을 바탕으로 ECG검사, 심근효소검사, 심장초음파 검사 등을 시행한다. 흉통이 30분 이상 지속되고 심전도 검사에서 ST절 상승이 보이며 심근효소가 증가한 경우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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