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주식 사 주세요 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20.05.01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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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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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된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의 경기가 침체되고 새로운 투자방식에 대해 궁금하던 차 우연하게 보게 된 유튜브 속 존리의 인터뷰를 보고 난 후 찾아 읽게 된 책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식이라고 하면 하지 말아야 할 것, 주식을 하면 삼대가 망한다. 주식하는 사람들은 나쁜 사람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나또한 원금이 보장되지 않다. 위험부담이 크다라는 인식으로 인해 주식에 대해서 나쁜 인식이 강한편이였지만 이사람의 강의를 듣고 주식이라는 새로운 영역이 궁금해지기 시작해 첫 페이지를 읽고 난 후 마지막 까지 책을 놓을 수 없게 빠져들게 만들었다.
엄마들에게만 추천하는 책이 아니라 금융문맹인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그럼 책속의 내용을 1부와 2부 그리고 각 단락 단락을 살펴보며 책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먼저 1부 부자가 되려면 생각을 바꿔라.
가장 먼저 나오는 건 사교육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난 못 입고 못 먹어도 자식들 뒷바라지는 기죽이지 말고 제대로 하자라는 인식이 강하다. 다른 나라에서 보면 이해가 되질 않으면서도 부러워하는 모습이기도 하다고 한다. 하지만 공부를 잘 한다고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주입식 교육으로 인해 답을 남다른 생각을 하지 못하게 되고 교과서 적인 길 외에 다양한 상황을 접해본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조차 갖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는 아이로서 할 수 있는 많은 경험을 포기하고 공부만 하는 것에 대해 칭찬만 한다. 공부만 한 아이보다 다양한 경험을 쌓은 아이가 더 경쟁력있는 어른으로 자란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사회의 인식이 바뀔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하고 있는 주입식 교육의 문제점은 문제해결 능력 뿐 만아니라 홀로서는 것이 힘든 아이들이 많다는 것이다. 넌 공부만 해! 나머지는 내가 다 알아서 할 테니 이 말은 바로 한국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가장 흔하게 하는 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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