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합창 연주회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20.04.02
- 최종 저작일
- 2019.08
- 1페이지/ 어도비 PDF
- 가격 1,000원
* 본 문서는 PDF문서형식으로 복사 및 편집이 불가합니다.
소개글
"교양합창 연주회 소감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중학생 때까지 취미생활로 플롯과 피콜로를 하다가 그만둔 후, 약 8년만인 올해에 내가 듣고 있는 ‘교양합창’의 과제를 통해 연주회를 보러 가게 되었다. 사실 수업시간에 합창을 하면서 소프라노, 엘토, 테너, 베이스 네 파트의 음이 잘 어우러질 때마다 약간의 소름이 돋으면서 귀가 즐거웠기 때문에 과제를 위해 합창단 공연을 가보고 싶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멀리까지 갈 여유가 되지 않아 하는 수 없이 범어대성당에서 하는 파이프 오르간 연주를 보러 가게 되었다.지금껏 내가 파이프 오르간을 본 것은 우리 학교의 아담스 채플과 이번에 보게 된 범어대성당이 다인데, 파이프 오르간은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크고 웅장했다. 특히 범어대성당에 있는 파이프 오르간은 제대의 양쪽과 대성전 입구 위 보조 오르간 2개, 총 4개의 오르간이 사각지대 없이 입체적인 음향을 빚어내는 구조로 설계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효과로 오르간 소리가 공간을 감싸며 울리어 자연스러운 음향효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