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주의 강연 서평(칼빈주의와 종교)
- 최초 등록일
- 2020.03.24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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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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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종교 영역에서 칼빈주의가 처음부터 독특하고 인상적인 위치를 차지해 왔다.
칼빈주의는 신학과 교회 조직과 교회 권징과 의식과 도덕적 실천을 만들어 냈다.
계속된 연구를 보면 칼빈주의적 종교생활 형식들이 칼빈주의 자신의 근본 사상의 논리적 산물이며 그 원리의 구현이었다는 사실이 입증된다.
종교 자체를 고찰해야 한다.
1. 종교는 하나님을 위하여 존재하는가 아니면 사람을 위하여 존재하는가
2. 종교는 직접적으로 작용해야하는가 아니면 매개적으로 작용해야 하는가
3. 종교는 우리 개인 존재와 실존의 일부분에서 작용하고 마는가 아니면 전체에서 작용할 수 있는가?
4. 종교는 정상적인 특성을 가질 수 있는가 아니면 비정상적인 즉 구원론적 특성을 가져야 하는가?
이 네 가지 질문에 대하여 칼빈주의는 이렇게 대답한다:
1. 사람의 종교는 이기주의적인 즉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이상적인 것 즉 하나님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2. 종교는 매개적으로 즉 인간의 중재에 의하여 작용해서는 안 되고, 마음에서 직접적으로 자용해야 한다.
3. 종교는 삶과 나란히 달리는 부분적인 것으로 남아서는 안 되고, 우리의 전체 실존을 장악해야 한다.
4. 종교의 특징은 구원론적이어야 한다. 즉 종교는 우리의 타락한 본성에서 나와서는 안되고, 중생으로 원래의 표준으로 회복된 새사람으로부터 나와야 한다.
현대 종교 철학은 종교의 기원을 하나의 잠재력에 돌린다. 이 종교는 자신의 주관적 특성을 극복하지 못하고 언제나 인간을 위한 종교로 남는다.
사람은 자연의 베일 뒤에 배회하는 영들을 불러내기 위하여 우주의 압제적 새력으로부터 피하기 위하여 종교적인 존재가 된다.
그것은 인간의 안전과 자유와 격상을 목적으로 삼는, 또한 부분적으로 죽음을 누르는 인간의 승리를 목적으로 삼아 육성되는 종교로 남는다. 그 결과 그런 모든 종교는 기근과 역병의 때에 번성하며, 가난한 자와 압제당하는 자 가운데 번창하며, 비천하고 연약한 자 가운데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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