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 과학의발달에 한계를 정할 수 있는가
- 최초 등록일
- 2003.10.22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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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몰카사례를 통한 과학기술의 한계
본문내용
과학기술은 인간에게 천사인가,아니면 악마인가.
아침에 눈뜨고 일어나 다시 잠자리로 들기까지 우리는 무수한 과학 기술들과 생활하고,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거나 행동하는 것에서 그것의 혜택을 받고있으나 현대인의 스트레스중에서 그것에서부터 비롯된 것도 적지 않다.
나는 책에서 언급된 “어떠한 기술에도 반드시 폐해나 부작용이 수반되게 마련이며 100%좋은 기술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라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이다. 따라서 과학의 진보를 무조건적으로 가로막을 수도 없고 그 폭주를 가만히 지켜보기만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천사도 아니고 악마도 아닌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인간이 만들어내고 발전시켜온 과학은 다분히 인간을 닮아 있다. 마치 우리의 자식들인냥……
인간 또한 완벽한 선을 가지지 않았으며 완벽한 악을 가지지도 않았다. 인간은 생물학적으로 진화를 하고 지적인, 고학력의 사람들을 넘쳐나게 쏟아내고 있지만 현실은 어떠한가. 이것이 인간성의 진화에는 이바지 하였는가. 전혀! 전혀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인간은 진화하였지만 역사적 경험을 통해 얻은 보편적 가치가 축적된 인간성의 진화에까지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
참고 자료
현대사회와 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