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주인공 '멜빈 유달'에 대한 간호과정 적용 - 강박장애(OCD)
- 최초 등록일
- 2020.02.11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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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의 멜빈 유달의 강박장애에 대한 케이스스터디입니다.
진단 5개와 과정 1개로 구성되어있고 간호초기평가와 약물, 치료기법 등등 자세하게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1. 영화줄거리
2. 영화선택이유
3. 사례연구 보고서
Ⅰ. 사정
Ⅱ. 정신질환에 대한 치료
Ⅲ. 진단
본문내용
- 영화줄거리
멜빈 유달은 강박증 증세가 있는 로맨스 소설 작가이다. 그의 평소 성격은 완벽주의자, 냉소적, 신경질적이고 부정적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삶을 경멸하며 독설을 해 그들과 관계가 원만하지 않다. 강박증은 주로 청결과 관련된 행동이 있다. 뜨거운 물로 매번 새 비누를 사용하여 손을 씻고 식당에서 개인 일회용 식기를 사용하고 장갑을 끼고 생활한다. 그리고 강아지를 만질 때도 맨손으로 만지는 것을 싫어하고 비닐장갑을 사용하여 만지거나 길을 걸을 때 다른 사람과 부딪히지 않게 비키라고 소리지르면서 걷는 등의 행동을 한다. 또 다른 강박은 보도블럭의 틈을 밟지 않고 걷거나 식당에서는 언제나 같은 테이블에 앉고 같은 종업원에게 같은 음식을 받아 식사를 하는 등의 강박행동을 보인다.
멜빈 유달이 항상 가는 식당의 종업원인 캐롤 코넬리는 유일하게 인내심있게 그의 행동을 받아주고 부탁을 들어준다. 멜빈 유달은 이런 캐롤에게 호감을 느낀다. 그리고 멜빈 유달의 이웃인 사이먼과 사이가 안 좋았지만 사고가 나서 그가 기르는 강아지인 버델을 돌봐야 했다. 처음에는 버델을 싫어하지만, 이 작은 강아지로 인해 멜빈의 얼음같은 심장은 서서히 녹기 시작한다. 그는 버델을 잘 돌볼 뿐만 아니라 사이먼과 캐롤의 개인적인 곤경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된다. 그들과 함께 관계를 증진시키면서 치료를 더 협조적으로 만들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게 되었다.
- 영화선택이유
정신건강간호학 시간에 교수님께서 보여주신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의 손씻기와 관련된 강박증을 보고 관심이 생겼다. 그래서 강박증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었고 직접 강박증과 관련된 영화를 봄으로써 대상자에 대한 불안과 강박행동에 대해 분석하고 나라면 어떻게 간호할지 생각해보고 사정해보고 싶어 이 영화를 선택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