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중국45-66까지 영화사
- 최초 등록일
- 2003.10.10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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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937∼1945년의 영화
▶1945∼1949년(국공내전시기)의 영화
▶1949∼1966년("17년"영화)
본문내용
▶1937∼1945년의 영화
항일전쟁의 전면적인 폭발로 30년대 중국 영화의 예술적인 새로운 시도의 창작국면은 끝이 났다. 37년부터 45년까지의 8년간 일본이 중국의 대부분 지역과 사회생활 전반을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에 영화산업도 위축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영화제작은 계속되었다. 전쟁이 영화에 가져 온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창작과 생산방식이었다. 전쟁 전에는 중국의 영화제작기구 및 그 종사자 대부분이 상해 한 지역에 집중되었었는데. 37년 8·13(송호회전淞會戰-1937.8.13∼11.12, 약 3개월간 벌어진 일본군의 본격 상해 침략 전쟁)이후 수많은 영화인이 구국 연극대에 가입하고, 같은 해 11월 상해가 함락되자 영화계는 새로운 분화와 조합이 출현했다.
한덩어리의 국토에 국민당 통치지역, 외국조계 지역, 일본 점령지역, 공산당 근거지 4지역으로 영화창작 국면이 형성되었다.
―국민당통치지역(주로武漢, 重慶, 成都)의 대후방(大後方)영화: 항일민족통일전선위에서발전. 8년간의 고달픈 역경의 세월 속에서 대후방의 항전영화인들은 모두 21편의 극영화와 뉴스영화, 기록영화, 표 어만화영화, 가곡공연영화를 포함한 항전 선전영화 100여편을 촬영.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