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치료의 사상의학에서의 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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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특수교육에 각각의 체질에 따른 색과의 적합성 여부로 미술치료와 접목해볼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들의 생활은 색 속에 있으며 색 속에 둘러싸여 생활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물론 정신지체 및 정서장애, 감각장애인들에게 또한 색은 많은 영향을 끼친다. 색채는 우리들의 가장 의미있는 감정적 감각인 시각적  정신적 불안의 요인이 되어 우리들의 성격형성이나 생활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처럼 시각적으로 느껴지는 색을 통해 그 색의 성격을 알아보고 사상체질의 심성과 연관을 수 있다.
색깔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파장과 진동수에 따라 사람과 동식물에 영향을 끼치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확인되면서 이를 건강에 응용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질병치료에 색깔요법을 시도하는 자연요법 치료사들은 색깔을 이용한 치료는 새로운 생명력으로 재생시켜주고 재건시켜주는 자연 치유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체질의 적합 여부는 의복을 왼손에 잡고 오링 테스트나 완력 조사를 해보면 즉석에서 알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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