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막스베버- 직업으로서의 학문
- 최초 등록일
- 2003.09.19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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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직업으로서의 학문의 감상문입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직업으로서의 학문’을 읽고
이 책은 ‘막스 베버’가 뮌헨의 학생단체를 위해 열렸던 공개강연을 고스란히 담아놓은 책으로서, 그의 사상체계를 이해하는 첫걸음이 되며, 또한 오늘날 젊은이에게 학문영역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주는 글로 유명한 고전 중의 하나이다. 사뭇 어렵게만 느껴지는 학문의 길, 학자의 도리에 대해 그는 하나씩 차근차근 이야기 하고 있다. 진정한 학자의 길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학자 본연의 자세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이 책은 서술하고 있다.
아무리 연설체로 글이 써있긴 하지만, 고전이기 때문에 어려울 것이라는 고정관념과 막연하다고 느껴지는 ‘학문’이라는 주제 때문에 사실 한번 읽어서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냥 그럴듯한 말이군,, 하는 생각밖에는,, 한번 읽고 또 한번 더 읽고 이렇게 여러번을 읽고 나서야 비로소 어렴풋이 나마 책의 내용을 알 수 있었다. 막스 베버의 사상은 ‘20세기 사상계의 커다란 봉우리’라고 불린다고 한다. 그만큼 그의 사상은 사상적 깊이가 깊어서 그 뜻을 쉽게 파악 할 수 없다는 뜻인데 그 말을 새삼 실감 할 수 있었다. 사실 아직 어린 나로서 ‘학문’ 그 자체에 대해 이해한다는 건 어려운 일인 것이 당연한 일인 듯 싶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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