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스크랩 5개 기사요약, 비평, 이론관점의 적용

소개글

기사스크랩 5개 : 기사요약, 비평, 이론/관점의 적용
방법: 사회복지, 사회문제와 관련해서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 선정(총 5개)

목차

1. 진주 방화 살인사건
2. 독거노인 고독사 문제
3. 경력단절 여성 문제
4. 가족 단절 및 해체
5. 저출산 문제

본문내용

1. 진주 방화 살인사건
1) 이소현, 김재희 기자. (2019. 04. 22). 안인득, 병원 진단 거부에… ‘강제입원 3종’ 무용지물.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90422/95158764/1

2) 기사요약
2019년 4월 17일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한 40대 남성이 자신의 집에서 방화를 하였다. 이 남성은 불을 지르고 나와 문 앞에서 기다리다가 불을 피해 도망나온 주민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렀다. 이러한 무지막지한 살인으로 인하여 5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부상을 입게 되었다. 이후 이 남성은 조현병을 앓고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피의자인 안인득은 사건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주변의 이웃들과 다툼을 벌였다고 한다. 또한 주민들을 경찰에 안인득의 이상행동을 7번이나 신고한 이력이 있었다고 한다. 안인득은 9년전 2010년에 흉기를 사용하여 한 남성에게 상해를 입혀 징역 2년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었다. 하지만 당시 판결문에서도 안인득은 편집형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었기 때문에 대상이나 사물을 올바르게 변별하고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하다고 판결을 내렸다. 사건이 일어나기 이전에 이러한 동생을 입원시키기 위하여 안인득의 형은 강제 입원을 시킬 다양한 방법들을 찾아보았지만, 경찰 측에서는 자신이나 타인을 해칠 위협이 크다고 판단하지 않아 응급입원 제도를 승낙할 수 없다고 하였다.

3) 비평, 이론/관점의 적용
조현병 환자들은 망상과 환청 증상을 겪게 되는데, 이 때 적절한 치료를 받고, 환자의 돌발 행동에 대해 예방할 수 있는 능력들을 강화시켜준다면 이러한 문제들을 발생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실제로 이러한 정신질환자들이 사회적인 안정망 안에서 체계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제도는 부재한 실정이다. 진주 방화사건은 정신질환이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인 문제로 진단하고 파악해야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단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박경일. (2016). 사회복지정책론. 공동체.
김혜영, 석말숙 외 2명. (2014). 사회복지실천론. 공동체.
윤철수. (2018). 사회복지개론. 학지사.
한인영. (2015). 가족복지론. 학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