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 report: Quartet Atis 제10회 정기연주회

소개글

현악 4중주 공연입니다.
D. Shostakovich의 Piano Trio No.1 in c minir, Op.8
F. Handel- J. Halvorson의 Passacaglia
C. Franck의 Piano Quintet in f minor, M. 7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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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전에 갔던 음악회가 피아노 독주회였기 때문에 이번에는 현악 4중주의 공연을 봤다. 첫 번째 공연 때는 찾아가는 길도, 이 공연장의 분위기도 어색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두 번째 음악회여서 그런지 한층 자연스러워진 것을 알 수 있었다. 공연을 기다리면서 이 공연장을 가득 채울 4중주의 연주가 기대되었다.
3명의 연주자(바이올린, 첼로, 피아노)가 등장하고 그 중, 바이올린과 첼로가 시작하기 전에 음을 맞추는데 그 마저도 화음 같았고 순간 관객들이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첼로의 저음이 듣기 좋았다. 첫 번째 곡은 D. Shostakovich의 Piano Trio No.1 in c minir, Op.8이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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