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음악] 전통음악을 발전시키기 위해
- 최초 등록일
- 2003.08.17
- 최종 저작일
- 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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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통음악의이해 수업- 기말 레폿으로 냈던 자료,
목차
1.프롤로그
2.전통음악을 부흥시키기 위한 노력
1)45회 FM국악무대 『25현 가야금 대축제』
2)정재국 개량피리연주회
3)숙명여대 가야금 연주단 창단공연
4)가야금 앙상블 사계
3.내가 본 전통공연들과 감상.개선해야 헐 부분들
4.에팔로그
본문내용
4. 가야금 앙상블 사계
12월 4일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가야금 앙상블 사계의 창단연주회가 있었다. 고지연, 조수현, 송정민, 강효진 등 서울대 대학원 출신의 가야금 연주자로 구성된 가야금 앙상블 사계는 레퍼토리에서부터 의상, 무대 소품 등에 이르기까지 기존 국악계의 관습을 깨는 참신한 연주회를 통해 새로운 국악계의 신예로 등장했다.
이들의 단체명인 사계(四界)는 연주자 4명의 개성이 모여 조화롭고 새로운, 또 하나의 세계를 탄생시킨다는 것을 뜻하며 이는 전통음악의 정신인 화이부동(和而不同―같지 않으나 서로 조화를 이룸―)과 맥락을 같이 한다고 한다.
이들은 초기 가야금부터 근래의 개량 가야금에 이르기까지 모두 아우르는 새로운 가야금 앙상블 음악을 만들어가겠다고 한다.
이번 창단연주회에서 선보인 음악은 모두 다섯 곡으로, 전순희 작곡의 <봄>, 서양음악인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 피아졸라의 작품을 이해식이 편곡한 <망각>, 이성천 작곡의 <먼 훗날의 전설>, 장영규 작곡의 <하루> 등을 연주하였는데, 순수 창작곡에서부터 서양음악의 편곡, 그리고 음향과 가야금의 조화를 시도한 실험적인 작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함으로서 젊은 패기를 느낄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