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목표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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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들러의 상황적응론적 리더십 이론이 '리더의 동기부여(욕구)'에 초점을 두었다면, 하우스의 이론은 '부하의 동기부여'에 이론의 초점을 두고 리더의 행동이 부하의 동기부여와 직무 만족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를 설명하고 있다.

이 이론은 “리더가 부하의 작업 목표와 부하 자신의 사적인 개인적 목표에 대한 개인적 인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와 이들 '두 가지 목표 사이의 연계성과 문제의 해결방법(통로 : path)'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의 당위성을 강조하기 위한 이론이다.
즉, 모든 조직의 구성원이 기대하는 조직 내의 개인적 목표는 업적에 대한 공정하고 적절한 보상이며, 이러한 보상을 확보하기 위한 업적 완수를 지향하는 목표지향적 통로(Path to the goal)를 제시하는 것이 리더십의 임무임을 강조하고, 따라서 리더는 작업 수행에 장애가 될 수 있는 모든 요소들을 사전에 제거하고 좋은 경로를 제공하여야 하며 구성원의 기대, 동기부여, 직무 만족, 업적 달성과 보상에 의한 노력과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리더의 행동은 상황에 의하여 결정된다고 정의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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