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비행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9.12.31
- 최종 저작일
- 2019.12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고전주의 학자들이 주장하는 범죄의 원인으로 보상이 처벌보다 더 많을 때, 청소년비행이 발생한다는 동의하지 않는다. 내가 생각할 때, 오히려 처벌이 많을 때, 청소년비행은 더 많아진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한 신문에서 나온 사례를 보면,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난 민수(가명)는 학교폭력 등에 시달렸고, 학교폭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는 선배들과 어울렸다. 또래 관계와 술, 담배, 유흥업소 출입 등의 비행하위문화에 몰두하면서 결석 일수는 점점 늘어났는데, 결국, 민수는 선배들이 빌려준 오토바이를 무면허로 운전하다 사고를 내서 경찰서에 갔고, 검찰에서 교육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이다. 특별교육을 받고 학교로 돌아온 민수는 후배들에게서 금품을 갈취하여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서 강제전학 징계를 받아 전학한 학교에서 나름대로 적응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낯선 환경과 주위의 편견 어린 시선을 극복하지 못하고 자퇴했다.
참고 자료
이상인(2018), 청소년의 탈비행 촉진 요인에 관한 근거이론적 연구, 광운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심미영(2007), 한국 청소년패널을 활용한 청소년비행에 관한 사회유대이론의 검증, 경성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석사학위논문
강윤덕(2013), 청소년 범죄원인과 예방대책,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오마이뉴스(2018,09,03), 소년은 왜 오토바이에 불을 질렀나
파이낸스투데이(2019,09,09), 비행청소년 1년 내 재범률 90%…"정부 차원 통합지원 필요"
서울신문(2013,01,25), [주말 인사이드] “범죄자 딸이래”…예비 범죄자 낙인에 멍드는 수감자 자녀 7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