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받음) 아동간호학실습 수족구병 케이스 (진단3개, 간호과정1개, 덴버검사, 성장곡선)

소개글

이번학기에 한 따끈따끈한 수족구병 케이스로 컨퍼런스시 깔끔하게 잘 했다는 교수님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간호진단 3개, 간호과정 1개(구강점막손상과 관련된 급성통증)입니다. 사정을 잘 했기 때문에 수족구병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케이스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검사와 약물에는 임상적의의가 있으며, 간호계획에는 이론적근거와 출처 있습니다.
본인이 깔끔하고 완벽한 케이스를 좋아해서 밤낮없이 열심히 만들었으니, 참고하시기 좋을 것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문헌고찰

Ⅱ. 본론
1. 환자소개
2. 간호과정

Ⅲ. 결론
1. 대상자의 간호과정과 관련된 재평가 및 재계획
2. 실습소감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수족구병은 유행 여부를 조사하기 위하여 감시활동의 필요상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하는 감염병에 속한다. 질병관리본부의 2019년 7월 보도자료에 따르면 최근 수족구병 환자 발생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전국 95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외래를 방문한 수족구병의사환자(임상적으로)수는 2019년 23주(6.2~6.8) 21.5명, 24주(6.9~6.15) 29.0명, 25주(6.16~6.22) 41.0명으로 지속 증가하였고, 특히 0~6세 발생이 49.3명으로 높게 나타났다. 현시점에서는 잦아들고 있으나, 이는 가을철까지 유행하는 병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수족구병에 대해 고찰하고자 케이스 대상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2. 문헌고찰
1) 병태생리
수족구병이란 손과 발, 입 안에 물집과 발진, 궤양이 생기는 병이다. 입으로 들어온 바이러스는 목구멍이나 장의 점막 아래 조직에서 증식을 한다. 잠복기는 평균 3~7일로, 체내로 들어온 바이러스가 림프조직으로 이동되어 증상이 생길만큼의 숫자로 증식한다. 이후 바이러스가 혈액 내로 들어가서 바이러스혈증이 나타나면 열, 피곤감 등의 증상이 생기고, 이 바이러스는 비장, 간, 골수로 이동했다가 다시 각 표적기관인 피부로 퍼져서 증식되고, 증상이 나타난다.

<중 략>

Ⅲ. 결론
1. 대상자의 간호과정과 관련된 재평가 및 재계획
대상 환아는 호소하던 입 안 통증이 FPRS 척도 점수 입원 시 8점에서 퇴원 시 4점으로 감소하였으나, 입 안과 손발의 수포성 발진은 여전히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환아가 입원한 동안 여동생이 집에서 어머니 없이 오래 있어서 보호자의 요청으로 인해 09월 19일 퇴원을 했다. 완전히 회복을 한 것이 아니므로 퇴원 후에도 통증을 호소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이 아닌 가정에서 통증 완화를 위한 비약물적 방법을 하도록 교육하고, 처방받은 약물을 알맞게 투약해야 함을 설명할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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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현(2019). 아동간호학. 서울. 퍼시픽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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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
통계청 http://kostat.go.kr/portal/korea/index.action
질병관리본부 www.cdc.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