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따라기 김동인 A+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9.11.11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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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동인의 배따라기 A+독후감입니다. 자료 작성에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목차
1. 저자소개 - 김동인 : 김동인의 생애와 대표 작품 서술
2. 작품의 특징 : 1인칭 관찰자 시점의 액자식 소설
3. 등장인물 : 나, 그, 아우, 아내
4. 줄거리 : 운명적 비극의 예술적 아름다음으로의 승화
5. 감상평 : 유토피아를 그리는 운명에 처한 인간
본문내용
1900년에 태어나 1951년에 사망한 소설가이자 친일반민족행위자이다. 김동인은 1900년에 평안남도 평양에서 출생하였다. 평양교회 초대 장로였던 아버지 김대옥과 어머니 옥씨 사이의 3남 1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1912년 기독교 학교인 평양 숭덕소학교를 졸업했고, 같은 해 숭실중학교에 입학했으나 1913년 중퇴했다. 1914년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학원 중학부에 입학했으나, 학교가 폐쇄되어 1915년 메이지학원 중학부 2학년에 편입했다. 1917년 부친상으로 잠시 귀국했다가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같은 해 9월 가와바타화숙 에 입학했다. 1919년 2월 일본 도쿄에서 한국 최초의 순문예 동인지인 『창조』를 자비로 간행했다. 창간호에 첫 단편소설 「약한 자의 슬픔」을발표했다. 같은 달 히비야공원에서 재일본동경조선유학생학우회독립선언 행사에 참여해 체포되었다가 하루 만에 풀려나기도 했다. 3·1운동 직후인 1919년 3월 5일 귀국했고, 동생 김동평의 부탁으로 격문을 기초한 혐의로 구속되었다가 같은 해 6월 16일 풀려났다. 1923년에는 창작집 『목숨』을 자비로 출판하고, 1924년 8월 『창조』의 후신격인 동인지 『영대 』를 간행해 1925년 1월까지 발간했다. 1930년 9월부터 1931년 11월까지 『동아일보』에 첫 번째 장편 소설 「젊은 그들」을 연재했다. 1933년 4월 조선일보사 학예부에 근무했고, 1935년 12월부터 1937년 6월까지 월간 『야담』지를 발간했으며, 이 잡지를 통해 「광화사」를 발표했다. 1938년 2월 4일자 『매일신보』에 산문 「국기」를 쓰며 내선일체와 황민화를 선전, 선동하면서부터 일제에 협력하는 글쓰기를 시작했다. 1939년 4월부터 5월까지 ‘북지 황군 위문 문단 사절’로 활동했다. 같은 해 10월 조선문인협회발기인으로 참여했다. 1942년 1월 23일자 『매일신보』에「감격과 긴장」을 통해 태평양전쟁을 지지했으나, 같은 해 일본 천황을 ‘그 같은 자’라고 호칭했다가 7월 불경죄로 징역 8월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