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 EBS 다큐멘터리 교육특집 모두가 주인공인 교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EBS 교육특집 다큐멘터리 ‘모두가 주인공인 교실’(2006)은 중고등학교의 수준별 수업에 대해 다루었다. 불암고등학교에서는 영어와 수학에 대해 수준별 이동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2개 학급을 3개 수준으로 나누는데, 나누는 기준은 성적과 학생들의 희망사항을 반영한다. 성심여고에서는 94년부터 수준별 이동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다른 몇몇 학교에서도 수준별 이동수업을 실시하고 있지만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큐를 촬영하는 과정에서 자체적으로 평가를 실시한 결과 한 교실의 학력 편차가 매우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시내 세 개 고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학력 편차에 대해 시험을 치르고 채점해보니 학급 내 학력 편차가 매우 크고 심지어 초등학교 수준의 문제를 틀리는 학생들도 있었다.
다큐멘터리에서 나온 캐나다 벤쿠버의 한 중등학교 학생들은 수업을 받기 위해 직접 정해진 교실을 찾아간다. 학생들은 과목별로 자기 수준에 맞는 수업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캐나다는 기본적인 교육체계부터 우리와 다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