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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스타일' 서평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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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9.10.19
최종 저작일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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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큐멘터리 스타일, 책을 읽고 쓴 서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업(Up) 시리즈>는 영국의 계급적 배경이 다른 7세 아이들을 1964년부터 촬영한 후 7년마다 그들의 삶을 기록한 영상물 시리즈로 2010년대까지 시리즈가 쭉 이어졌다. 업 시리즈의 특징은 연속성이 강한 소재와 사회적 문제를 연결한 작품이라는 점이다. 긴 제작기간 동안 거의 동일한 인물들을 촬영하기 때문에 과거에서 벗어나 현재와 미래를 말할 수 없다. 제작자 중 한명인 마이클 앱티드(Michael Apted)는 다큐멘터리의 초점을 사회적 문제에서 인간 개인의 이야기로 변화시켰다. 이런 업 시리즈의 특징은 소재가 가진 시간적 다양성과. 그에 따른 제작자와 소재 간의 상호작용 방식의 변화로부터 비롯된다. 촬영소재인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제작자와 좀 더 적극적으로 상호작용을 하고 그것이 촬영과 편집에 반영된 것이다.
에롤 모리스(Errol Morris)의 <가늘고 푸른 선(The Thin Blue Line)>(1987)은 총격사건을 재연한 영상으로 제작자의 미학적 선택이 강하게 드러난 작품이다. 여러 사건 관계자들과의 인터뷰와, 인터뷰를 토대로 한 재연을 통해 영상을 구성하고 있다. <가늘고 푸른 선>의 특징은 제작자의 주관성과 애매모호함이다. 사실을 종합해 명확한 결론을 도출하는 것이 아닌, 여러 시점에서 사건을 재연함으로써 사건판결의 불확실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불확실성에 대한 판단을 관객에게 맡기고 있다. 이런 모리스의 실험적 시도는 실제에 대한 왜곡 가능성이 있으나 기존 제작자 중심의 설명적 다큐멘터리와는 차별점이 있었다.
마이클 무어(Michael Moore)의 <로저와 나(Roger & Me)>(1989)는 플린트(Flint)시의 몰락과 GM(General Motors)의 회장 로저 스미스(Roger Smith)를 소재로 삼은 영상이다. <로저와 나>의 가장 큰 특징은 투사로서의 다큐멘터리 감독이다. 이른바 ‘무어 스타일(Moors’s style)에서 제작자는 보다 적극적으로 영상에 참여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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