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근하는 영업자에게’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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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원칙 영업으로 신입사원에서 외국계 대기업 부사장에 오르기까지의 영업 노하우를 열거해 놓은 이 책은 원칙 영업과 올바른 영업을 강조하고 있으며 실무에서 터득한 영업자로서의 대외 활동 지침과 더불어 조직 내에서의 올바른 업무 소통에 이르기까지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었다.
책의 첫 장 ‘영업에 본질은 단 하나다’라는 문구는 이 책의 마지막 장까지 넘길 수 있게 해준 가장 인상 깊은 문장이었다. 저자가 말하는 영업의 본질은 결국 그 끝은 고객과 시장으로 귀결된다는 내용이 내게 영업이라는 업무로 하여금 좀 더 깊은 이해와 다각적 시야를 가져야 할 필요성을 알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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