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조사론) 자신의 관심 분야(아동, 노인, 여성, 장애, 노동, 고용, 의료, 주거, 교육, 인권 등)

소개글

과목명: 사회복지조사론
주제: 자신의 관심 분야(아동, 노인, 여성, 장애, 노동, 고용, 의료, 주거, 교육, 인권 등)에서의 현안 이슈를 선정한 후, 관련된 공신력있는 사회지표1)를 인용하여 해당 이슈를 비평하시오. 또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OECD 지표 분석
2) 출산율 현황과 감소 원인
3) 출산율 감소의 해결책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대한민국은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2017년 말 고령사회로 이미 접어들었고, 공식적으로 2018년 고령사회가 되었다. 이런 추세로 가다 보면, 결국 2022년에 초고령사회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고령화는 의료기술과 수준의 발전과 생활 등이 개선됨으로써 평균 기대수명이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예전보다 장수하게 되었고, 출산율은 지속해서 떨어지고 있었으니 문제가 생기지 않을 리 없다. 경제활동인구에 속해있던 어르신들이 정년퇴직하기 시작하고, 경제활동인구 숫자는 점점 줄어들게 되니 대한민국의 국가 경제를 짊어지고 있는 세대들의 부담이 더욱 가중되기 시작하는 것이다. 하지만, 오히려 젊은이들의 청년 실업율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더더욱 사회는 불안정해지고, 누구도 쉽게 결혼을 생각하거나 아이를 낳는 것을 쉽게 생각하지 못하는 사회가 되었다.
본론에서는 한국사회에서 큰 사회문제가 된 저출산 논쟁거리를 OECD의 통계와 지표를 통해 분석해보고 그 해결책을 모색해 볼 것이다.

Ⅱ. 본론
1) OECD 지표 분석
2017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에서는 35만 7800명의 신생아가 태어났다. 이 수치는 역대 대한민국의 역사로 보았을 때 최소수치를 기록했다. OECD 회원국 기준 합계출산율이 1.68인데 비해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은 1.05를 기록하며 꼴찌수준으로 나타났다. 결혼한 부부들이 2년 안에 첫 번째 자녀를 낳는 비율도 줄어드는 추세며, 서울의 평균 출산 나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 2016년에 태어난 신생아 수보다 2017년에는 5만 명가량이 줄어들었다. 이 수치는 1970년 출산율 통계를 매기기 시작한 이래로 가장 큰 감소 폭을 보였다. 합계출산율은 한 명의 여성이 평생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한다. OECD 회원국들의 평균은 1.68이고, 초저출산국으로 분류되는 기준은 1.3명인데 대한민국은 1.05를 기록하고 있다.

참고 자료

경북일보(이종욱) [직장선택 기준 새바람 ‘일과 삶의 균형 있는 삶’
브릿지경제(박정환) [100조 원 쏟아부었는데 출산율 감소…. 저출산 대책 ‘헛발질’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