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체다와 알페 디 시우스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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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이 하실 수 있는 작품들입니다.

그이름 찬송하고 찬양합니다.오늘 자연을 통해 감동의 극치를 맛보았다.

오전과 오후에 다른 느낌의 트레킹을 했는데

단순 비교로 남성적인 것과 여성적것이라고나 할까? 아니면 까칠한 남자 성격과 온순하고 포근한 어머니 같은 성품의 비교는 어떨까?

이번 여행 준비는 6개월 전에 했었다. 이곳저곳 찾아보면서 트레킹 루트를 정했고 오르티세이에서 두곳을 가는 것으로 하고 호텔 예약을 했었다. 여행 전부터 너무나 바쁜 일정으로 인해 재점검을 하지 못하였고 이곳에 와서 자정을 넘어서까지 이곳저곳을 찾아 트레킹 루트개념을 잡고 잠자리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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