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gyle(1983)의 인간의 보편적인 대인 동기 7가지에 대해서 기술하고, 이 중 자신이 가장 강하게
- 최초 등록일
- 2019.09.10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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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 Argyle(1983)의 인간의 보편적인 대인 동기 7가지에 대해서 기술하고, 이 중 자신이 가장 강하게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는 대인동기 1가지와 그 이유에 대해 서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Argyle의 보편적 대인동기
2. 나의 대인동기
Ⅲ. 결론 (총 요약)
본문내용
Ⅰ. 서론
인간은 기본적으로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집단을 이루고 다른 사람들과 생활하며 살아가는 게 자연스러운 존재다. 또한 많은 학자들을 비롯하여 심리학자들은 인간이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욕구 중 다른 사람과 함께 어울리고 집단에 속하고 싶어 하는 욕구가 강하다고 여겼다. 이런 욕구이자 동기를 대인동기라고 하는데 이 대인동기에 대해서 주장한 심리학자들은 많지만 그 학자들은 인간이 갖고 있는 대인동기를 각기 다르게 해석했다. 그 중에서도 Argyle이라는 학자는 인간의 보편적인 대인동기에 대해서 총 8가지의 동기를 기반으로 설명했는데 그렇다면 그 학자가 주장했던 인간의 보편적인 대인 동기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또한 그 중에서 자신이 가장 강하게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대인동기 1가지와 그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Argyle의 보편적 대인동기
(1) 생물학적 동기
일반적으로 인간은 다른 동물들에 비해 생물학적으로 영양을 공급받고 안전을 유지하기에는 나약한 신체를 가지고 있는 존재다. 흔히 말해서 나약한 신체와 집단을 이루지 못했을 경우 개개인으로는 자연에서 쉽게 살아남기 힘든 존재라는 것이다. 따라서 다른 사람과 협동적으로 행동함으로써 생존하는 방식으로 군집생활을 이루며 사회적인 동물로 진화했다는 것이 생물학적 동기다. 현대 사회에서는 기능이 분화되어서 홀로 의식주를 해결하기는 여전히 어렵다고 볼 수 있다.
(2) 의존동기
모든 존재는 태어날 때부터 무력한 상태로 태어나지만 인간만큼 무력한 동물은 없다고 할 수 있다. 태어났을 때부터 거의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데 양육시간이 가장 긴 동물이기도 한 인간은 독립적인 존재로 거듭나기까지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리고 무엇보다 출생 때부터 다른 사람의 보호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의존적인 존재다. 그렇기 때문에 강하고 자신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 의지하고자 하는 근본적이면서 보편적인 대인동기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대인관계의 심리학. 권석만. 학지사. 2014.
인간, 사회적 동물. 앨리어트 애런슨. 탐구당.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