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변증
- 최초 등록일
- 2019.08.17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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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경변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문헌고찰
Ⅲ. 간호과정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질병명 : 알코올성 간경변증
2. 정의
알코올성 간질환은 과다한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간질환을 의미하여 무증상 단순 지방간에서부터 알코올성 간염과 간경변 및 이에 의한 말기 간부전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질환군을 일컫는다.
3. 병태생리
간경변증 = 간 손상의 마지막 단계
간세포가 상흔조직으로 대치되어 정상적인 소엽구조가 결절(nodule)세포가 된다
간의 지방 침윤 → 회복 → 급성 알코올성 간염, 경화 초래 → 간기능 상실, 간문맥혈관 폐쇄
4. 원인
원인으로 과도한 음주를 들 수 있다. 과도한 음주량의 기준은 개인별로 유전적인 특징,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하루 80g 이상의 알코올의 섭취를 하는 경우 간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여성의 경우 이보다 적은 양으로도 알코올성 간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일반적으로 소주 1잔, 맥주 1잔, 양주 1잔, 막걸리 1홉에 약 10g의 알코올이 포함된 것으로 계산할 수 있다.
5. 진단검사
장기간 동안 과도한 음주를 해 온 습관성 음주자의 경우, 증상이 간질환과 관련 있는지 확인하여 진단하며 혈액검사를 통해 AST(이전 명칭:GOT), ALT(이전명칭:GPT),r-GT 등 간기능검사가 진단에 이용된다. AST, ALT와 같은 효소는 원래 간세포 내에 존재하고 있지만 간세포의 염증으로 인해 파괴되는 경우 혈액으로 흘러나오므로 혈액검사에서 수치가 증가하게 된다. 알코올성 간질환에서는 AST 수치가 ALT수치보다 더 증가하게 하게 되는 것이 특징이며 초음파검사로 간의 모양과 크기를 확인하여 간 및 비장 종대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간이 전체적으로 밝게 보이는 지방성 변화를 나타낸다.
좀 더 진행된 상태에서는 간경변증의 소견과 복수 등을 나타낼 수 있으며 혈액검사와 초음파검사로 정확하게 진단되지 않을 경우 간 조직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 간조직검사에서는 염증세포의 침윤, 간세포의 풍선 변성, Mallory 소체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세브란스병원 http://gs.iseverance.com - 진단검사
드럭인포 www.druginfo.co.kr
국가건강정보포털 http://health.mw.go.kr
김금순 외, 「성인간호학Ⅰ」, 수문사, 2012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www.snuh.org : 알코올성 간경변증
곽혜선 외, 「약물치료학 Part2 - 최적의 임상약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약물요법-」, 신일북스,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