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이슈가 되었던 청소년 범죄 사례들 5가지 정도 나열 ]
- 최초 등록일
- 2019.08.07
- 최종 저작일
-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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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2004)
2) 인천 초등생 살인 사건(2017)
3) 인천 중학생 집단폭행 추락사 사건(2018)
4) 영광 집단 성폭행 사망 사건(2018)
5) 광주 10대 집단폭행 살인 사건(2019)
6)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강력범죄
7) 청소년 범죄 예방법
본문내용
1)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2004)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은 2004년 경산남도 밀양에서 44명의 고등학생이 1년에 걸쳐 15세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 했던 사건이다. 가해자들은 피해자를 구타하여 저항을 못하게 한 뒤 성폭행했고 동영상과 사진으로 찍어 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 심각한 사건이었으나 가담한 가해자들의 처벌은 가벼워 논란이 있었다. 가해자 44명 중 10명이 기소되고 20명은 소년부로 송치되었다. 나머지 14명은 합의를 했다는 이유로 ‘공소권 없음’으로 풀려났다.
2) 인천 초등생 살인 사건(2017)
인천 초등생 살인 사건은 고등학교를 자퇴한 가해자가 놀이터에서 만난 초등생을 자신의 집으로 유괴해 살해한 사건이다. 피해자인 초등생이 집으로 귀가하지 않자 피해자의 부모는 경찰에 신고했고 CCTV를 확인한 경찰은 피해자가 가해자와 함께 이동하는 장면을 포착하여 아파트를 수색했고 이후 아파트 옥상 물탱크에서 훼손된 피해자의 시신을 발견했다. 가해자는 피해자의 시신을 훼손하고 처리하는 과정에서 피해자의 손가락을 잘라 또 다른 인물에게 전달했으며 이 인물 역시 구속이 된 상태이다. 가해자는 구속된 뒤 정신감정을 통해 사이코패스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가해자 본인은 아스퍼거 증후군 등의 이유로 심신미약을 주장하고 있어 국민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3) 인천 중학생 집단폭행 추락사 사건(2018)
인천 중학생 집단폭행 추락사 사건은 인천시 연수구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가해자들이 피해자를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이다. 가해자들은 피해자의 바지를 벗게 하고 폭행하며 수치심까지 줬던 것으로 드러났다. 1시간 넘게 폭행을 당하던 피해자는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해서 숨졌으나 가해자들은 추락에는 관여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추락원인에 따라 고의성이 입증되면 살인죄가 적용 가능하다고 했으며 현재 가해자들은 살인죄가 적용되어 재판중이다.
참고 자료
통계청 ‘2019 청소년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