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교원 수업교안(~을 줄 알다_모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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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입

복습
▶학생들과 인사한다.

교사 : 여러분, 안녕하세요?

학생 : 안녕하세요.

▶지난 시간 학습한 ‘(으)면서’를 잘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지‘(으)면서’를 사용하여 대답하도록 유도한다.

교사 : 지난 시간에 ‘-(으)면서’를 공부했어요. 어제 선생님은 음악을 들으면서 산책을 했어요. ○○씨는 음악을 들으면서 무엇을 해요?

학생1 :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을 해요.

교사 : 네,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을 해요. 잘했어요.
○○씨는 어제 무엇을 했어요?

학생2 : 저는 어제 공부를 했어요.

교사 : 공부하면서 무엇을 해요?

학생2 : 공부하면서 노트에 써요.

교사 : 네, 잘했어요. 선생님은 오빠가 있어요. 선생님은 여동생도 있어요. 선생님은 동생이면서 언니예요. ○○씨는 형이나 누나가 있어요?

학생3 : 네, 저는 형이 있어요.

교사 : 동생도 있어요?

학생3 : 네, 여동생이 있어요.

교사 : 네, 그럼 말해요.

학생3 : 저는 동생이면서 오빠예요.

교사 : 여러분 모두 잘했어요.
그러면 오늘 공부를 시작해요.

상황 맥락 도입
▶어제 혹은 지난 주말에 있었던 일에 관해서 대화를 유도하며 자연스럽게 오늘 배울 주제를 인지시킨다.

선생 : 선생님은 어제 공원에서 산책했어요. 여러분은 어제 무엇을 했어요?

학생들 : 운동을 했어요.

선생 : 네, 운동했어요? 무슨 운동을 했어요?

학생 : 야구를 했어요.

선생 : ○○씨는 야구를 했어요?

학생 : 네.

선생 : 선생님은 야구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야구를 할 줄 몰라요. ○○씨는 야구를 할 줄 알아요.

선생 : 선생님은 매일 중국어를 공부해요. 중국어를 할 줄 알아요. ○○씨는 매일 한국어를 공부해요?

학생 : 네, 한국어를 공부해요.

선생 : ○○씨는 한국어를 할 줄 알아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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