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과 기후에 대한 보고서

목차

1. 문명과 기후의 관련성
2. 메소포타미아 문명
3. 마무리

본문내용

<문명의 기후>
세계 4대 문명인 이집트 문명, 메소포타미아 문명, 인더스 문명, 황허 문명의 발상지 네 곳 모두 북반구의 중위도에 있는 큰 강 유역이라는 공통점이 있음.

‘엘스워드 헌팅턴’은 자신의 저서 《문명과 기후》에서 월평균 기온 3.3~18.3℃, 습도 70% 이하, 연간 20회 내외로 저기압이 통과하는 지역에서 인간은 신체활동과 뇌 활동이 가장 활발하기 때문에 문명이 발생할 수 있었다고 주장함.

세계 4대 문명 중 이집트 문명, 메소포타미아 문명, 인더스 문명 등은 건조기후 지역에서 발생. 헌팅턴의 연구는 최초로 기후와 문명의 상관관계를 탐구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음. 문명의 척도인 청동기 및 철기의 제작과 문자의 발명, 그리고 도시의 탄생은 삶의 기본 조건인 먹을거리가 풍족하지 않으면 불가능.

즉, 기후조건이 식물의 생장에 알맞고 생활하기에 쾌적해야만 인간이 문명을 창조할 여유가 생김.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기후, 문명에게 말을 걸다 (살아있는 지리 교과서, 2011. 8. 29., 전국지리교사연합회)
[네이버 지식백과]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기후 2 - 문명의 성쇠에 영향을 준 기후 이야기 (지구과학산책, 반기성)
https://blog.naver.com/jolo399/221136142665
위키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메소포타미아의 관개농업 (역사로 보는 환경, 2009. 3. 10., 김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