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문명의조화_기후변화 감축 및 대응
- 최초 등록일
- 2024.02.12
- 최종 저작일
- 2023.10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1) 기후변화 논의의 과정
(2) 기후변화 관련 국내외 동향
(3)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자체 참여와 역할
3.결론
4.참고문헌
본문내용
제 6차 IPCC 종합 보고서가 2023년 3월경 발표되었다. IPCC는 ‘기후 위기에 더이상 선택지가 없다, 앞으로 10년 안에 지구의 존폐가 달려 있다’고 강력하게 경고했다.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지구 대기에서 차지하는 이산화탄소 농도가 2백만 년 내 최고 수준에 다다랐기 때문에 기후 시한폭탄이 똑딱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당장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체감하기 어려울 수 있겠지만 간단하게 유튜브만 찾아봐도 북극의 빙하량이 현저하게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정말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 어쩌면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인간이 발생시킨 지구 온난화의 시계를 인간 스스로 되돌릴 수 있는 마지노선에 서 있다. 만약 이 시기를 놓치게 된다면 인간의 방식이 아닌 ‘극단적이고 처절한 지구의 방식’으로 온난화의 문제가 ‘해결되어 버릴 것’이다. 쓰나미는 일상이 될 테고 생태계 먹이사슬은 깨지고 가뭄과 폭염으로 이상기후가 일어나며 해수면 증가로 토지면적은 감소 될 것이다. 결국 인간이 만든 재앙으로 인간이 멸종되는 순간이 온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것을 두고 ‘멸종 저항’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본 리포트는 기후 위기에 대한 논의가 지금까지 어떻게 진행 되어 왔는지를 살펴보고 기후변화에 대한 국내외 동향을 알아본다. 또한 2030년까지 감축 목표를 어떻게 이행할 것인지를 논의해보고 관련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제언한다. 과연,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어디일까.
참고 자료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2023,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