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열여덟 너의 존재감
- 최초 등록일
- 2019.07.26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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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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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숙사 룸메이트가 추천해준 책이다. 열여덟 너의 존재감. 나는 청소년 소설을 주로 읽는 편이다. 그래서 고맙게 생각하며 읽게 되었다.
무한도전에 나오는 정형돈은 일명 ‘미친 존재감’이라고 불린다. 미친 존재감이란, 방송 등에서 별다른 분량을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그 사람의 외모, 스타일 등으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사람 따위를 지칭하는 말. 미쳐 버릴 것 같은 존재감을 뜻한다고 사전에 나와 있다. 이 책에는 그런 존재감이 없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앞 다투어 나온다.
표지부터 한 여학생이 보인다. 흑백의 소녀는 표정을 알 수가 없다. 슬픈 것 같기도, 무표정한 것 같기도, 어느 곳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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