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트랜드 조사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9.07.19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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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2018롯데백화점
2. 2019롯데백화점
3. 나의 백화점 관심 인테리어
본문내용
▶2018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2018년도 이맘때쯤 봄•여름(S/S) 시즌을 맞아 3월부터 매장을 `롯데다움` 콘셉트로 새 단장을 했다. 국내 오프라인 유통업계의 획일화한 모습에서 벗어나 롯데백화점만의 차별화한 매장 구성과 상품으로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가겠다는 전략었다. 롯데백화점은 2018년 상반기 매장 구성•인테리어 등을 직접 주도하는 `오너십` 경영전략을 강화하고 `롯데다움` 매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먼저 롯데백화점은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는 편집매장을 상반기에만 20여 개 새로 오픈했다.
최신 유행 트렌드를 발 빠르게 반영하고 상품을 직매입해 합리적인 가격대에 상품을 선보인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플루언서(SNS에서 영향력 있는 개인)` 매장도 늘렸다. `바이미나` `컬러풀DNA` 등 여성 의류 인플루언서 브랜드를 모은 편집매장 `아미마켓`이 지난해 12월 소공동 본점 2층에 업계 최초로 입점한 데 이어 부산 본점에서도 문을 열었다. 맘&키즈룩 인플루언서 브랜드 편집매장인 `아미마망`도 롯데몰 용인점에 입점했다.
남성패션 분야에서도 편집매장을 강화했다.
롯데백화점은 체험형 요소도 확대했다. 문화•오락 등 체험형 콘텐츠를 쇼핑과 접목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달 중 프라모델과 피겨 테마형 커뮤니티 카페인 `하비 플레이스 토비즈`, 업계 최초 만화책 전문 매장인 `마블•DC 코믹 스토어`가 롯데아울렛 광명점에 입점했다.
현대백화점이나 신세계백화점처럼 국내 가구업체를 인수하지는 않았지만 롯데백화점은 아울렛과 고양 이케아와의 접근성을 높여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롯데아울렛 고양점의 경우 이케아를 방문한 고객이 유입되는 1층에 가전, 가구, 홈패션 등의 상품군을 모아 리빙 원스톱 쇼핑 공간을 마련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리빙 시장의 사업성을 목격한 롯데가 마냥 소극적인 자세를 취할 리는 없다. 롯데백화점은 다른 기업보다 리빙 관련 PB를 활발히 개발하여 소비자를 공략하는 길을 택했다.
참고 자료
없음